은행 취업 만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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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12 20:13 조회5,5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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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번호 : 20150208-3] / 무단 배포 및 도용을 금합니다. 학습자료로만 활용 바랍니다.
은행취업 주요 쟁점 이슈 몇가지 정리합니다.
첫번째,
금융업종은 스펙보다는 인성, 외국어 보다는 서비스업종이 원하는 인재상을 더욱더 원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면
기업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금융권 특히 은행의 대졸 채용 직무의 약 80%는 영업분야의 업무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금융업종은 서비스업종이기도 합니다.
금융은 기관대 기관, 기관대 사람, 사람대 사람의 관계에서 비롯된 업무이므로 모든 업무의 기본 바탕은 서비스가 기초가 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품이 화폐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친절과 정성이 있어야 업무에 유연성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용을 할 때 전공무관을 하는 은행들이 많이 있은데 이는
전공 지식도 중요하지만 구직자의 "사람 됨됨이" 즉 "품성"을 평가의 주요 가치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부 은행에서 봉사점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이를 증명하는 주요 근거들이라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착한 사람만 채용을 하는 것은 아니죠?
금융에 자발적인 이해도나 연관성이 있으면서 품성이 된 인재를 찾게 되는 것이 기본 채용 방침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전공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전공을 말씀드리자면 경제 및 경제금융 분야가 경영보다는 금융업종에 맞는 학문이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B나 PF같은 분야는 경영 특히 재무구조, 자산구조, 기업가치분석, 지속가능성장지수, 경영혁신, 경영관리같은 경영학 분야의 기본 지식이 밑 바탕이
되어져야 하므로 반듯이 경제금융이 맞다 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해서 금융권에 지원을 할 때 반듯이 경제 분야가 맞다라기 보다는 세부 직무를 살펴 본다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이 올바른 지식이 되겠습니다.
즉 주전공외에 복수전공의 가치가 지원직무별로 다르게 나타나게 된 다는 것도 함께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PB같은면 소매금융, 미시경제, 거시경제, 경제통계, 금융시장, 사회조사분석과 같은 과목을 수강하시면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나
면접을 통과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과목들입니다. 따라서 이 분야는 경영보다는 경제분야가 조금더 맞다라고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
은행은 자격증 취득과 관련 수강 과목 통제, 학점만 가지고 지원을 했다가는 면접에서 큰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소위 지원서에서는 그 기업이 만들어 놓은 네모 칸 안에 요구하는 내용을 단답형으로 작성하게 되는데,
거의 스펙적인 부분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금융인과 해당 직무에 맞는 적합한 인재임을 검증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위에서 작성한 업무 데스크에서 고객과 미팅을 할 때 필요한 업무지식과 서비스마인드,관련 품성과 이와 연관된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검증하기에는 더더욱 지원서의 검증 수준이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은행권에서 최근 자기소개서의 질문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거의 면접에서 만나게 되는 질문내용으로 자기소개서의 신분이 격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바로 지원서 검증의 한계를 스스로 자인하게 되는 상황이며,
나아가 자기소개서의 신분 격상을 넘어서 면접의 비중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학점, 봉사, 외국어, 자격증, 전공이 맞다 할지라도 면접에서 받게 되는 질문 영역을 대처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은행권 취업을 위해 노력을 했던 지난시간들이슬럼프를 불러오게 되는 주요 원인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권 지원자들이 조금 심각한 면이 있습니다.)
과거 7년간 공채에서 105개(해당 연도마다 기업수는 조금 차이가 있음) 주요기업의 주요 면접 기출사례를 제가 조사해 온 결과(취업진로학회 발표:이대성)
금융권 중에서도 은행은 학점, 봉사, 외국어, 자격증, 전공일부 업무 적합성등은 지원서나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검증을 합니다.
그러나 면접의 질문 영역은 이와 완전히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은행기관 분석
국제 금융업무의 트랜드 분석
국내 은행 금융정책의 문제점 및 해결책
국내외 주요 시사시유
국내외 주요 금융관련 시사이슈
금융 및 은행 관련 용어 이해도
지원 직무에 대한 업무 이해도
지원자에 대한 자기분석등에서 주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원서류에서 검증하기 어려운 대목이며,
은행권 지원자에게 반듯이 검증을 해야 하는 항목이며
고객의 자산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
반듯이 알고 있어야 할 직무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네번째,
취업을 준비 할 때 반듯이 스터디를 통해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공기업, 공무원, 금융권이 대표적입니다.
이유는 학습해야 할 범위가 타 분야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융권중 은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위에 작성된 내용을 기초로 해서
혼자 보다는 같이 지식범위를 공유하고 범위를 정해서 과제를 수행한다면
시간관리와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융은 금융지식 + 서비스 마인드가 명확한 준비된 인재로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 커리어 메니지먼트 (주) 대표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겸 직무연구위원회 위원장]
커리어 메니지먼트는 따뜻한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8-02-26 20:37:00 취준생을 위한 Career News에서 이동 됨]
은행취업 주요 쟁점 이슈 몇가지 정리합니다.
첫번째,
금융업종은 스펙보다는 인성, 외국어 보다는 서비스업종이 원하는 인재상을 더욱더 원하고 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면
기업마다 차이는 있습니다만, 금융권 특히 은행의 대졸 채용 직무의 약 80%는 영업분야의 업무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금융업종은 서비스업종이기도 합니다.
금융은 기관대 기관, 기관대 사람, 사람대 사람의 관계에서 비롯된 업무이므로 모든 업무의 기본 바탕은 서비스가 기초가 되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상품이 화폐와 관계가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친절과 정성이 있어야 업무에 유연성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용을 할 때 전공무관을 하는 은행들이 많이 있은데 이는
전공 지식도 중요하지만 구직자의 "사람 됨됨이" 즉 "품성"을 평가의 주요 가치 요소로 판단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부 은행에서 봉사점수를 인정하고 있다는 것은 이를 증명하는 주요 근거들이라 설명드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착한 사람만 채용을 하는 것은 아니죠?
금융에 자발적인 이해도나 연관성이 있으면서 품성이 된 인재를 찾게 되는 것이 기본 채용 방침이 되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번째,
전공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가장 적합한 전공을 말씀드리자면 경제 및 경제금융 분야가 경영보다는 금융업종에 맞는 학문이라고 평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IB나 PF같은 분야는 경영 특히 재무구조, 자산구조, 기업가치분석, 지속가능성장지수, 경영혁신, 경영관리같은 경영학 분야의 기본 지식이 밑 바탕이
되어져야 하므로 반듯이 경제금융이 맞다 라고 표현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해서 금융권에 지원을 할 때 반듯이 경제 분야가 맞다라기 보다는 세부 직무를 살펴 본다면 조금씩 차이가 있다는 것이 올바른 지식이 되겠습니다.
즉 주전공외에 복수전공의 가치가 지원직무별로 다르게 나타나게 된 다는 것도 함께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PB같은면 소매금융, 미시경제, 거시경제, 경제통계, 금융시장, 사회조사분석과 같은 과목을 수강하시면 자격증 필기시험 준비나
면접을 통과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과목들입니다. 따라서 이 분야는 경영보다는 경제분야가 조금더 맞다라고 평가 할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
은행은 자격증 취득과 관련 수강 과목 통제, 학점만 가지고 지원을 했다가는 면접에서 큰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다.
소위 지원서에서는 그 기업이 만들어 놓은 네모 칸 안에 요구하는 내용을 단답형으로 작성하게 되는데,
거의 스펙적인 부분에 가까운 내용이므로 금융인과 해당 직무에 맞는 적합한 인재임을 검증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위에서 작성한 업무 데스크에서 고객과 미팅을 할 때 필요한 업무지식과 서비스마인드,관련 품성과 이와 연관된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검증하기에는 더더욱 지원서의 검증 수준이한계에 부딪히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 은행권에서 최근 자기소개서의 질문 수준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데
거의 면접에서 만나게 되는 질문내용으로 자기소개서의 신분이 격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바로 지원서 검증의 한계를 스스로 자인하게 되는 상황이며,
나아가 자기소개서의 신분 격상을 넘어서 면접의 비중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학점, 봉사, 외국어, 자격증, 전공이 맞다 할지라도 면접에서 받게 되는 질문 영역을 대처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은행권 취업을 위해 노력을 했던 지난시간들이슬럼프를 불러오게 되는 주요 원인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권 지원자들이 조금 심각한 면이 있습니다.)
과거 7년간 공채에서 105개(해당 연도마다 기업수는 조금 차이가 있음) 주요기업의 주요 면접 기출사례를 제가 조사해 온 결과(취업진로학회 발표:이대성)
금융권 중에서도 은행은 학점, 봉사, 외국어, 자격증, 전공일부 업무 적합성등은 지원서나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검증을 합니다.
그러나 면접의 질문 영역은 이와 완전히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원 은행기관 분석
국제 금융업무의 트랜드 분석
국내 은행 금융정책의 문제점 및 해결책
국내외 주요 시사시유
국내외 주요 금융관련 시사이슈
금융 및 은행 관련 용어 이해도
지원 직무에 대한 업무 이해도
지원자에 대한 자기분석등에서 주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지원서류에서 검증하기 어려운 대목이며,
은행권 지원자에게 반듯이 검증을 해야 하는 항목이며
고객의 자산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해서
반듯이 알고 있어야 할 직무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네번째,
취업을 준비 할 때 반듯이 스터디를 통해서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영역이 있습니다.
공기업, 공무원, 금융권이 대표적입니다.
이유는 학습해야 할 범위가 타 분야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융권중 은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위에 작성된 내용을 기초로 해서
혼자 보다는 같이 지식범위를 공유하고 범위를 정해서 과제를 수행한다면
시간관리와 심리적으로 부담감을 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금융은 금융지식 + 서비스 마인드가 명확한 준비된 인재로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 커리어 메니지먼트 (주) 대표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겸 직무연구위원회 위원장]
커리어 메니지먼트는 따뜻한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8-02-26 20:37:00 취준생을 위한 Career News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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