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면접이 급할 때!!

[뉴스 번호 : 20150208 - 5] / 무단 배포 및 도용을 금합니다. 학습에만 활용 바랍니다.

PT면접은 누구에게나 부담되는 면접입니다.
이유는 발표 시간이 가장 긴 면접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조해서 멋지게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PT의 핵심은 2가지입니다.
주제에 대한 논리전개 능력과 발표능력입니다.
논리전개 능력은 사전분석 중 기업/직무/업종/시사이슈/자기분석 영역이 탄탄하게 준비되어져 있어야 하며,
발표 능력은 연습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해 두는 것이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PT면접 진행는 3단계로 구분해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1단계는 입실 ~ 발표 전.
2단계는 발표.
3단계는 발표 후 ~ 퇴실.
을 말합니다.

1단계 주의사항은
문 열 때 면접관을 보지 말고 닫고 난 다음 가벼운 목례, 출입문 열고 닫을 때 소음과 걸을 때 소음, 들어 갈때 공간의 크기(목소리 크리)확인, 발표 도구 확인, 발표 위치(보통 정해 주는데 그렇지 않으면 면접관과 벽 사이에 1/3위치 정도, 즉 면접관과의 거리가 2/3지점)를 확인하며 이동, 발표 위치에서 정중례까지입니다. 이때 항상 당당하고 웃는 이미지메이킹이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2단계는 논리전개 과정으로서
발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사 후
- 발표자 신분 안내(번호, 이름을 말함)
- 발표 주제 안내
- 주제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유 설명 (주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음을 증명해 보여야 함)
- 결론 제시
- 결론 제시에 따른 근거 제시(숫자나 통계, 사례화를 시켜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음)
- 발표 내용 짧게 요약 정리
- 발표 종료 멘트 후 대기
- Q&A 주문 여부에 대한 응대까지입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보이스 메이킹입니다.
즉, 말을 할때 발음의 명확성, 키워드에 대한 높낮이 조정, 발표 할때와 조금 쉴 때를 구분, 발표 속도에 주의를 해야 전달력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유연한 제스춰와 발표 내용이 더욱더 중요한 것은 기본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3단계는
정중례, 이동시 소음, 문 열기 전 가벼운 목례, 문 닫고(면접관을 보면 않됨), 문 닫을 때 소음 없이 처리하면
종료가 됩니다.
이동시에 발표의 완성도와 관계없이 처음 입장하고 발표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미지메이킹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
아주 중요하니 참고바랍니다.

PT면접을 스터디를 통해서 학습 할 때 주요 학습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사전분석
- 워킹 연습
- 1단계 연습
- 2단계 발표 연습 및 경청자별 평가
- 3단계 연습
- 2단계 중 다양한 주제별로 이동이 제외된 발표 연습만 반복적으로 진행 후 강평을 염두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연습의 횟수는 발표자가 어느정도 자신감이라는 기분을 느낄 때 까지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져야 하는 것 잊으시면 안됩니다.

즉 주제에 대해 막힘이 없고 발표 환경에 대해 서먹함이 없을 때 까지 지속적으로 유지 되는 것이 연습 횟수의 가치라는 것을
챙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 작성자 : 커리어 메니지먼트 (주) 대표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겸 직무연구위원회 위원장]

커리어 메니지먼트는 따뜻한 당신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8-02-26 20:37:00 취준생을 위한 Career News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