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만하지 않는 직무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2-12 20:14 조회5,83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뉴스번호 20150208 - 6] / 무단배포 및 도용을 금합니다. 학습에만 활용 바랍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 중 쉽게 해결되지 않는 내용이 여러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수의 대학생 여러분들이 "직무 설정"과 "그에 따른 역량 개발(무엇을 준비 해야 됩니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직업(무)을 선택하고 남아 있는 대학 생활 및 취업 준비 기간내에서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말이죠..
최근에 취업포탈에서 구직자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내용에 따르면,
"만약 꼭 취업하고 싶은 직무가 아니였는데 취업이 된다면 근무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5%가 "그렇다"라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퇴사율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신입사원 퇴사 원인의 1순위는
바로 "지원 직무와 성향이 맞지 않아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이러한 문제 있는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검증해 내기 위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 직무 정당성"에 대해서 검증을 하고 있으며 다른 설문조사 내용에서도 집단 면접 주요 기출 질문
10개 중 상위 4개 질문이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있었으며 전체 10개 질문 중 6개가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즉 취업준비를 서둘러 준비하는 것은 칭찬해야 하겠지만
직무를 무시하고 취업을 준비 하게 된다면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된다..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학습 대목입니다.
인턴 공채 및 정기 공채 시즌이 되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창작의 고통"이상의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지원 직무 설정의 미비 또는 설정을 하였더라도 구체적인 설정근거가 결여된 상황에서
서류를 작성하다 보니 직무에 맞게 구성을 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말하는 내용으로서 상경 및 인문 사회계열은
영업분야를 제외하고 취업을 말할수 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학생" 여러분 들이 알고 있는 영업의 종류에는 어떠한 직무들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답변을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도3~5개 정도의 직무를 나열하는 수준에서 답변이 마무리 되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통 및 금융, 소비재, 관광, 호텔, 항공, 제약...의 계열 기업에서 채용을 하고 있는 직무 중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직무는 영업관련 직무들인데,
영업과 판매와의 차이에서 조차 이해도가 낮아서 "영업은 나중에 매일 판매를 해야 하는 업무가 아닙니까?"
라고 표현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라는 점입니다.
금융의 경우 1,2금융에 대해서 이미 교차 판매(cross selling)가 이루어 지고있고
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적용을 받게 되어
회계처리 방식이 변경되고 있고,
다양한 금융 및 회계 이슈가 금융권 경영에 있어서 핵심 주요 골격이 되고 있고,
나아가 FTA에 따른 금융권의 변화가 중요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내 금융 업무 처리 방식 및 관련 법률에 대한 변화와 이러한 업무(금융 실적)에 대한 보상체계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단순히 금융 이슈 정도를 암기 하고 난 다음 금융권의 자산규모 및 급여(C&B)만을 보고 금융권에 지원 의사를
내리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만나게 될 때 "직무 선택 정당성"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문제 제기 상황은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대목입니다.
아울러 이과 및 공과계열 학생들이 주로 관심이 많은 연구개발(R&D) 분야와 엔지니어(Engineer)분야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세부 직무가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2개 분야를 통틀어서도 5개 이상 직무를 열거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거의 생산관리, 품질관리...(?)연구개발..정도 답변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심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자연과학계열의 학생의 경우 학교 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높은 진학율(석사)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유 및 분야에 대해서 분명하지 못한 답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공대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는 수 많은 직무 중 자연대학생들이 지원 할 수 있는 직무가 다수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원 직무 설정에 대해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자연대학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직무"선택에 대한 원칙적인 고민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수학, 물리, 화학, 생물등 기초과학의 핵심분야인 이러한 주요 학문들은
공학계열의 주요 학문의 기초영역을 이루고 있는 매우 중요한 분야로서
전공 필수외 전공 선택, 세부전공, 복수전공을 잘 활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공대이상의
지원 직무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회를 놓친 자연대학 출신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라는 사실은 그들의 미래 및 국가의 장래를 생각해 볼 때 매우 우려되는 대목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울러 기술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업종과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는 현재 기업들은 (예: Smart Phone)
더우기 이과 및 공과계열 학생들의 조기 직무 설정과 이에 따른 다양한 학문적 학습(전공 외)을 통한
사고적인 창의성 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공계 전공자는 채용 현장에서도 전공 영역 검증과 전공외 수강 과목 및 활동 영역에 대한 검증을
두루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직무 중심의 창의적 인재"를 검증하고자 하는 검증 방향에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대 학생들도 서울, 지방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역량을 확보한 학생들이 많이 있지만
면접 장소에서 실무적인 직무 지식을 검증해 보면 채용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라는
인사 담당 선생님들의 지적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와 자동화(FA, BA등등)영역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기, 전자..등
의 전공자들에게 시이퀀스 판넬(자동제어 Pannel) 회로 구성에 대한 이해도 및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및 인버터(Inverter)에 대한 설명 전달이 쉽지 않은 것은
분명 "직무"에 대한 문제점을 크게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직무 선택은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람도 있지만
장기간 꾸준히 고민해야 그 결과를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 부터 꾸준히 점검해 간다면 여러분들도 "내가" 가장 자신있게 취업하고
인생을 멋지게 살아 갈 수 있는 그 직무를 만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까지 생활들이 조금 어설프게 느껴지세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잘 하면 됩니다.
[ 작성자 : 커리어 메니지먼트 (주) 대표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겸 직무연구위원회 위원장]
커리어 메니지먼트는 항상 따뜻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8-02-26 20:37:00 취준생을 위한 Career News에서 이동 됨]
취업 준비를 하는 학생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 중 쉽게 해결되지 않는 내용이 여러가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수의 대학생 여러분들이 "직무 설정"과 "그에 따른 역량 개발(무엇을 준비 해야 됩니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직업(무)을 선택하고 남아 있는 대학 생활 및 취업 준비 기간내에서 무엇을 준비 해야 하는가?"
에 대해서 말이죠..
최근에 취업포탈에서 구직자 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내용에 따르면,
"만약 꼭 취업하고 싶은 직무가 아니였는데 취업이 된다면 근무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85%가 "그렇다"라는 답변이 나왔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높은 퇴사율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아울러 채용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신입사원 퇴사 원인의 1순위는
바로 "지원 직무와 성향이 맞지 않아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이러한 문제 있는 구직자를 효과적으로 검증해 내기 위해서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 직무 정당성"에 대해서 검증을 하고 있으며 다른 설문조사 내용에서도 집단 면접 주요 기출 질문
10개 중 상위 4개 질문이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있었으며 전체 10개 질문 중 6개가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습니다.
즉 취업준비를 서둘러 준비하는 것은 칭찬해야 하겠지만
직무를 무시하고 취업을 준비 하게 된다면
어려운 상황을 만나게 된다..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 학습 대목입니다.
인턴 공채 및 정기 공채 시즌이 되면 입사지원서와 자기소개서가
"창작의 고통"이상의 어려움이 있다..라고 말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이
지원 직무 설정의 미비 또는 설정을 하였더라도 구체적인 설정근거가 결여된 상황에서
서류를 작성하다 보니 직무에 맞게 구성을 한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학생들이 말하는 내용으로서 상경 및 인문 사회계열은
영업분야를 제외하고 취업을 말할수 없다..라고 말을 합니다.
그렇다면 "학생" 여러분 들이 알고 있는 영업의 종류에는 어떠한 직무들이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면 답변을 성실하게 하는 학생들도3~5개 정도의 직무를 나열하는 수준에서 답변이 마무리 되는 것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통 및 금융, 소비재, 관광, 호텔, 항공, 제약...의 계열 기업에서 채용을 하고 있는 직무 중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직무는 영업관련 직무들인데,
영업과 판매와의 차이에서 조차 이해도가 낮아서 "영업은 나중에 매일 판매를 해야 하는 업무가 아닙니까?"
라고 표현하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라는 점입니다.
금융의 경우 1,2금융에 대해서 이미 교차 판매(cross selling)가 이루어 지고있고
국제회계기준(International Financial Reporting Standards)에 적용을 받게 되어
회계처리 방식이 변경되고 있고,
다양한 금융 및 회계 이슈가 금융권 경영에 있어서 핵심 주요 골격이 되고 있고,
나아가 FTA에 따른 금융권의 변화가 중요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사내 금융 업무 처리 방식 및 관련 법률에 대한 변화와 이러한 업무(금융 실적)에 대한 보상체계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단순히 금융 이슈 정도를 암기 하고 난 다음 금융권의 자산규모 및 급여(C&B)만을 보고 금융권에 지원 의사를
내리고 있는 취업준비생을 만나게 될 때 "직무 선택 정당성"에 대한 관련 기관들의 문제 제기 상황은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지고 있는 대목입니다.
아울러 이과 및 공과계열 학생들이 주로 관심이 많은 연구개발(R&D) 분야와 엔지니어(Engineer)분야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세부 직무가 어떤 직무들이 있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2개 분야를 통틀어서도 5개 이상 직무를 열거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거의 생산관리, 품질관리...(?)연구개발..정도 답변으로 마무리 되는 것이 심히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자연과학계열의 학생의 경우 학교 마다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높은 진학율(석사)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이유 및 분야에 대해서 분명하지 못한 답변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아울러 공대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는 수 많은 직무 중 자연대학생들이 지원 할 수 있는 직무가 다수
존재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원 직무 설정에 대해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자연대학생들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또한 "직무"선택에 대한 원칙적인 고민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수학, 물리, 화학, 생물등 기초과학의 핵심분야인 이러한 주요 학문들은
공학계열의 주요 학문의 기초영역을 이루고 있는 매우 중요한 분야로서
전공 필수외 전공 선택, 세부전공, 복수전공을 잘 활용하게 된다면 오히려 공대이상의
지원 직무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회를 놓친 자연대학 출신 취업준비생들이 많다..
라는 사실은 그들의 미래 및 국가의 장래를 생각해 볼 때 매우 우려되는 대목이 아닐수 없습니다.
아울러 기술적 융합을 통해 새로운 업종과 기술을 탄생시키고 있는 현재 기업들은 (예: Smart Phone)
더우기 이과 및 공과계열 학생들의 조기 직무 설정과 이에 따른 다양한 학문적 학습(전공 외)을 통한
사고적인 창의성 개발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공계 전공자는 채용 현장에서도 전공 영역 검증과 전공외 수강 과목 및 활동 영역에 대한 검증을
두루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직무 중심의 창의적 인재"를 검증하고자 하는 검증 방향에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대 학생들도 서울, 지방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역량을 확보한 학생들이 많이 있지만
면접 장소에서 실무적인 직무 지식을 검증해 보면 채용 가능성이 높은 인재를 찾기가 만만치 않다..라는
인사 담당 선생님들의 지적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와 자동화(FA, BA등등)영역에 지원하고자 하는 전기, 전자..등
의 전공자들에게 시이퀀스 판넬(자동제어 Pannel) 회로 구성에 대한 이해도 및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및 인버터(Inverter)에 대한 설명 전달이 쉽지 않은 것은
분명 "직무"에 대한 문제점을 크게 시사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직무 선택은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람도 있지만
장기간 꾸준히 고민해야 그 결과를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오늘 부터 꾸준히 점검해 간다면 여러분들도 "내가" 가장 자신있게 취업하고
인생을 멋지게 살아 갈 수 있는 그 직무를 만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제까지 생활들이 조금 어설프게 느껴지세요?
그렇다면 오늘부터 잘 하면 됩니다.
[ 작성자 : 커리어 메니지먼트 (주) 대표 / (사)한국취업진로학회 부회장 겸 직무연구위원회 위원장]
커리어 메니지먼트는 항상 따뜻한 당신을 응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admin님에 의해 2018-02-26 20:37:00 취준생을 위한 Career News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